[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공식 팬카페도 오늘(1일) 넘어가는 시점에 공식 폐쇄된다.

인터넷상에 팬들은 “love**** 폐쇄에 반대 하지만 5년뒤에 만난다니 영원하자 아이오아이” “junk**** 오늘이 계약 마지막 날이네 1년간 즐거움 줘서 고맙고 꽃길 걷고 앞으로 더 좋은 노래 그리고 좋은 모습 보여주렴 앙순이들!! YES I LOVE IT 이 인사 잊지 않고 있을게 꼭 돌아와줘” “lchh**** 우리 5년후에 꼭 만나요. 잊지못할꺼예요 아이오아이” “be06**** 기다리고 있을께 5년후에 꼭 다시모이자”라며 5년 후를 기약하고 있다.

아이오아이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이하 YMC)는 지난 23일 아이오아이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17년 1월 31일 이후 아이오아이 관련 채널 및 공식 팬카페가 폐쇄된다. 그동안 팬카페 존속여부에 대해 많은 의논과 협의 끝에 아이오아이 공식 팬클럽은 폐쇄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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