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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수, 멜로 상대역으로 전인화 언급...“후광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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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박해수가 멜로 상대 역으로 전인화를 언급했다. 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두데' 박해수가 멜로 상대 역으로 전인화를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지석진의 두시의 데이트(이하 두데)'에는 배우 손병호 박해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수는 "멜로 하고 싶다. 감성적으로는 멜로가 90%다. 결혼은 아직 안 했다. 사랑하는 사람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참 이상한 게 로맨틱하다는 게 외적으로 드러나는 건 아니다. 마음속에는 있는데 표현을 잘 못 한다. 이벤트 같은 건 못 한다"라고 털어놨다.

또 박해수는 원하는 상대역을 묻는 말에 "전인화 선배님을 좋아한다. 멜로를 하기에는.."이라며 "공연을 한 번 보러 오셨는데 깜짝 놀랐다. 후광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손병호는 "유동근 선배님이 좋아하실 만한 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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