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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문제적남자’ 서보현 둔 두 가지 시선...“불편” vs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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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제적남자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문제적남자’에 출연한 서보현을 두고 네티즌이 두 가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학생 서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다른 스펙을 자랑하는 게스트의 등장에 네티즌은 저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방송 이후 “스펙이 사람이아니네”(dyrh****) “그 좋은 스펙 좋은 곳에 쓰이길”(shak****) “상당히 여유로운 와중에 뭔가 아우라가 느껴졌음. 한마디로 멋있었음”(bo_t****) “방송보고 토론이 재미있게 느껴진 거 오랜만이었어요”(juyo****)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스펙만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지적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은 “재미있긴 한데 솔직히 금수저 학벌주의 이런 걸 더 부각 시키는 거 같아 보기 좀”(wldp****) “이런 프로가 생겨서 머리 좋은 인간들 우상화 시키니까 모두 1등만 되려하는 거다”(boom****) “우리나라 학벌을 우상시하는 풍조. 더 이상 내보내지 말라”(vlad****) 등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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