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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태, ‘스플릿’ 철종 “몸과 마음에 장애 있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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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플릿' 속 인물 철종에 대한 유지태의 생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유지태 이정현 주연 영화 ‘스플릿’이 JTBC 설 특선 영화로 방영되는 가운데 유지태가 언급한 극중 인물 철종에 호기심이 모인다.

유지태는 지난해 ‘스플릿’ 개봉을 앞두고 가진 제작발표회에서 철종에 대해 “철종은 신체적으로 마음 모두 장애가 있다”면서 “그런 점을 극복하고 사람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리에 우선 보조기를 착용하고 촬영을 했다”면서 “정말 많이 불편하다. 의상팀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스플릿’은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한 물 간 볼링스타 철종(유지태)과 통제불능 볼링천재 영훈(이다윗)이 펼치는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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