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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지영 아나운서, 2017년 JTBC 스타 예감…중앙일보 지면 모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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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설 파일럿 프로그램 ‘어머님이 누구니’에 출연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방송한 ‘어머님이 누구니’에서 만장일치로 최고의 1등 며느릿감으로 뽑히면서 닥터심슨과 커플이 됐다.

이후 인터넷상에는 강지영 아나운서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는 네티즌의 글이 줄 이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9월 JTBC에 입사한 이후 2013년부터 ‘JTBC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JTBC ‘퀴즈쇼 아이돌시사회’ ‘연예특종’ ‘정치부회의’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JTBC 간판 아나운서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중앙일보 지면 홍보 모델로도 활약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했다. 실제 강지영 아나운서는 올해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아래부분만 나온 중앙일보 홍보 지면을 자신의 얼굴에 맞추며 “새해 첫 날부터 일 해서 좋다”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유발했다.

또 “역시 매의 눈을 가진 동기”라며 자신을 알아본 동기에 대한 고마움도 표했다. 여기에 “사고쳐서 1면이 아니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덕분에 새해 인사 배로 받았어요 ?? (참고로 온라인 버전엔 온전한 얼굴이 다 나옵니다) 다시 한번,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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