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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수호, 첫 솔로곡부터 ‘우주의 별이’로 연기까지…‘쌍끌이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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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엑소 수호가 가수와 배우로 맹활약을 펼친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대망의 52번째 곡 주인공은 엑소 수호와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로, 수호가 부른 ‘커튼 (Curtain)’은 오는 2월3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 ‘커튼 (Curtain)’은 수호의 감미로운 음색과 송영주의 강하면서도 애절한 피아노 연주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팝 발라드 곡으로, 수호의 첫 솔로곡인 만큼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수호는 가수로 뿐만 아니라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9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우주의 별이’는 오빠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가 펼치는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로 수호는 주인공 우주 역할로 출연 중이다.

수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영화 ‘글로리데이’ 주연으로 스크린에 도전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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