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드롬맨 정용화, 마스크로 가려도 빛나는 훈훈한 자태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신드롬맨’ 정용화의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정용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u H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정용화가 카메라를 보며 V자를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정용화는 훈남 자태를 뽐냈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설 특집 파일럿 ‘신드롬맨-나만 그런가?’에 출연한다.

‘신드롬맨-나만 그런가?’(이하 신드롬맨)에선 방송 최초로 정용화의 자택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용화는 “나는 사람들과의 단절을 원한다. 일주일간 집에서 안 나올 때도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그는 “집에만 들어가면 로그아웃 되는 것 같다”면서 스스로 ‘로그아웃 신드롬’이라는 이름을 붙여, 그의 심리적 배경에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날 정용화의 극단적 집돌이 모드뿐만 아니라 시선을 강탈하는 것이 또 하나 있었다. 바로 휘황찬란한 황금빛 인테리어. 정용화는 금장이 박힌 가운부터 시작해 황금 잔, 황금 베개에 이르기까지 번쩍번쩍한 금색 아이템들로 온 집안을 휘감으며 ‘금 덕후’임을 인증해 모두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정용화는 소파와 혼연일체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절친의 전화조차 끊기도록 방치하는 등 범접할 수 없는 집돌이 클래스를 선보였다. 싹싹하고 사교적인 이미지의 대명사인 정용화의 이중생활(?)을 지켜본 김민종은 “외톨이가 괜히 나온 게 아니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