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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임당’, 이영애 효과로 시청률 1위는 했지만 시청자 반응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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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이영애의 브라운관 복귀로 화제를 모은 ‘사임당’이 시청률로 합격점을 받았지만 시청자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 1회가 15.6%, 2회는 16.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미씽나인’은 5.3%, KBS2 ‘김과장’은 7.2%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사임당’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시청률로 성공을 걷었지만 최근 많이 등장한 타임슬립 드라마에 지친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aceh**** 이영애 아님 안본다.. 내용이 너무 진부하다 전개도 느리고” “dudt**** 타임슬립은 정말 이제 진부...시그널로 끝났어야했다” “gowj**** 전통사극 기대했는데 당황” “resi**** 근데 사임당이 한 업적은 뭐임??아들 잘키운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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