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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주머니’ 시청자 뿔났다…‘미씽나인’ 스페셜 대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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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26일 '황금주머니'를 결방하고 '미씽나인'스페셜을 편성했다. (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MBC가 26일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를 결방하고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스페셜 ‘미씽나인-미스터리의 시작’을 대체 편성하자 ‘황금주머니’ 시청자들의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 일일 드라마 ‘황금주머니’는 결방한다. ‘황금주머니’가 결방 하는 대신 지금까지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을 압축 편집한 ‘미씽나인-미스터리의 시작’을 방송된다.

이에 인터넷상에는 “gbsj**** 황금주머니 왜 안 해요?” “아** 황금주머니 보고싶음” “꽃** 아...기다리기 힘드네요...누구 딸이네 누구 아들이네 스토리도 자꾸 헷갈리게 하고...빨리 보고 싶어요..한석훈&금설화” “인처** 이건 황금주머니 애청자에대한 모독아닌가요? 왜 갑자기 결방을 하시는건가요? 쫌 어이업네요” “ohar**** 도대체 한석훈은 누구 아들?” “후* 시청률 안나와서 오늘 신사임당이랑 붙기전에 시청자 확보하려고 그러는구나ㅠ 황금주머니 시청자 무시하는거냐!!”라며 불만의 목소리가 줄 잇고 있다.

‘황금주머니’는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로 오늘 예정됐던 53회는 오는 31일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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