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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특집 '국민 골든벨', 다양한 사연의 100인 도전…영광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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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설을 맞아 '도전! 골든벨'이 특별한 도전자들과 함께했다. 소방관 치어리더 등 다양한 직업군은 물론, 초등학생부터 85세 최고령 어르신까지 각계각층에서 '국민 골든벨'에 도전장을 내민 100인의 참가자 중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오는 29일과 2월 5일 방송될 KBS 1TV '국민 골든벨'은 인터넷을 통해 직접 출연 신청을 하고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00인의 도전자들과 함께 한다. 외국인은 물론 최연소 초등학생부터 85세 최고령 어르신, 또한 '골든벨'에 꼭 출연해야 하는 사연을 가진 다양한 도전자들이 참가했다.

전통적 한국 美人의 대표주자 2016 미스 춘향, 화상 환자를 돕는 달력을 제작한 몸짱 소방관, 국민에게 범죄 예방을 알리는 경기 경찰 홍보단, 국민 골든벨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한 치어리더까지. 특히 부산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하람이의 출연에 녹화장은 웃음바가 됐다는 후문.

여기에 2004년, 2014년 2번이나 골든벨에 도전했지만 안타깝게 마지막 문턱에서 골든벨을 울리지 못한 제자들을 위해 직접 출연을 결심한 교장선생님은 제자들 몰래 출연했지만 그런 제자들로부터 날아온 응원 메시지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개그맨 이휘재, 셰프 이연복, 구구단 김세정, 개그맨 김준현까지 가세해 문제 출제에 나선 '국민 골든벨'은 1월 29일, 2월 5일 오후 7시 10분 2주에 걸쳐 KBS 1TV에서 만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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