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채수빈, '꽃놀이패'서 청순 민낯+털털 성격으로 매력지수 'UP'
이미지중앙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배우 채수빈이 청순 민낯 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특유의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8일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서는 가수 비와 배우 채수빈이 출연해 이전과 다른 게임 방식에 당황하면서도 완벽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수빈은 얌전한 첫인상과는 달리 민낯 미모와 털털한 성격을 보이며 숨겨진 매력을 발산해 주목을 모았다.

지난해 10월 '런닝맨'에 출연해 검은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비까지 맞으면서도 이광수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큼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던 채수빈은 이번 '꽃놀이패' 출연을 통해서도 더욱 빛나는 미모와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날 한 놀이공원에서 '꽃놀이패'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진 채수빈은 시종일관 밝게 웃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도를 높였다. 과하지 않은 화장과 점퍼 차림의 마치 학생 같은 채수빈의 모습은 오히려 청순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지막 취침 시간을 위해 화장을 완벽히 지운 채수빈의 모습은 잡티 없는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자연미인임을 과시했다. 이러한 모습은 인터넷상에서도 큰 호응을 얻어 채수빈의 이름이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채수빈은 멤버들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운명팀장을 찾는 새로운 게임 방식에 당황하면서도 운명팀장이 핸드폰을 통해 지시를 내리는 점을 예리하게 캐치하는 등 게임에 완벽 적응한 면모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짖궂은 멤버들의 질문에도 바로 대답하거나 멤버들의 개그에도 해맑게 웃으며 따라하는 등 털털한 성격까지 선보여 매력을 한층 더했다.

현재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여주인공 송가령 역을 맡아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채수빈은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배역에 완벽 변신하며 연기자로서의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동안 연기로서만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던 채수빈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털털한 성격을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꽃놀이패' 이후에는 스타가 대중들을 팬으로 영입하는 형식의 설날 파일럿 프로그램 MBC '오빠 생각'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