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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적남자’, 3년 기다린 게스트 김정훈으로 시청률 ‘대박’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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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가 3년 동안 공을 들인 김정훈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사진=문제적남자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문제적 남자’가 3년 동안 공을 들인 김정훈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 94회는 유료플랫폼(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 최고 4.7%를 기록하며 지난 2015년 2월 런칭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2.629%보다 1.377%포인트 높은 기록이자 이제껏 '문제적 남자'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문제적 남자’는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4%대로 경신했다.

새해 첫 방송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제작진이 무려 3년에 걸쳐 섭외했다는 게스트로 김정훈이 출연했다.

‘시청자가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게스트’로 꼽힌 김정훈은 학창시절 시와 도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한 특급 스펙에 더불어 “수학을 풀 때 온전한 내가 된다”며 수학 과제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문제를 풀어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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