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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반자카파X‘도깨비’ 조합, 여지없이 터졌다...‘소원’ 6개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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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반자카파가 참여한 tvN드라마 ‘도깨비’의 OST ‘소원’이 실시간 차트 1위에 랭크됐다. 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참여한 tvN드라마 ‘도깨비’의 OST ‘소원’이 실시간 차트 1위에 랭크됐다.

어반자카파가 지난 8일 오전 0시 드라마 ‘도깨비’의 OST ‘소원’을 발매했다. ‘소원’은 9일 오전 10시 기준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등 6개의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어반자카파의 ‘소원’은 연인과의 이별 후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간절함에 사랑하는 마음조차 부정하고 싶다는 소원을 그려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어반자카파의 멤버 박용인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어반자카파 특유의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담백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을 주는 ‘소원’은 시청자들에게 두 배의 감동을 선사함에 따라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많은 분들이 이번 OST를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 굉장히 기분이 좋다. 어반자카파도 ‘도깨비’의 팬인 만큼 잘 어울리는 노래를 준비해봤다”며 “드라마의 감동을 이끌어갈 ‘소원’에 더욱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를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리며 화려하게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데뷔 이후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Just the two of us) 등 웰메이드 히트 넘버를 선보이며 콘서트와 페스티벌 등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음악팬들을 만나왔다.

지난 해 5월 말에는 미니앨범 ‘스틸’(Still)을 발매하며 8곳의 음원차트에서 16일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어 8월 빈지노와 함께한 스페셜 콜라보레이션곡 ‘목요일 밤’을 발표 발매 당시 주요 음원 사이트 7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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