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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적들’ 이재명, 우병우 5차 청문회 시나리오 예측...실제 청문회 속 일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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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5차 청문회 발언을 예측했다. 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강적들' 이재명 성남시장이 5차 청문회에 참석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시나리오를 예측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이재명 시장은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5차 청문회에 출석할 우병우 전 수석의 예상 시나리오를 예측했다.

이날 이 시장은 "'일도 이부 삼백'이라는 말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며 "1번은 일단 도망가라는 것. 2번은 잡히면 부인하라는 것. 3번은 이도저도 안되면 백(Back)을 동원하라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법률의 최대 가치는 공평이다. 우병우 전 수석은 청와대에서도 법을 담당한 사람이라 법이 좀 우스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2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여옥 대위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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