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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로폰 투약’ 최창엽, 선처 호소했지만 결국 철창 行...네티즌 “애초에 손대지 말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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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창엽과 류재영에게 모두 실형을 구형받았다. 사진=최창엽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배우 최창엽과 쇼핑호스트 류재영이 모두 실형을 구형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된 최창엽·류재영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공판에서 두 사람에게 실형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이날 최창엽에게 1년6월, 류재영에게 2년의 징역형을 각각 구형했다. 선고는 2017년 1월 11일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9월 최창엽과 류재영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자택에서 검거된 후 남부지검에 구속 송치됐다. 두 사람은 지난 5월쯤 강남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창엽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지속적으로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창엽과 류재영의 실형 구형 소식에 네티즌은 “애초에 필로폰에 손을 대지 말았어야지” “죗값 제대로 치르고 나오시길” “선처는 없어야 한다” “혐의를 인정했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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