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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투약 혐의' 최창엽·류재영, 내년 1월 11일 선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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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구형받은 최창엽(왼쪽)과 류재영(오른쪽). (사진=최창엽 SNS, KBS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마약류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최창엽과 쇼핑호스트 류재영이 실형을 구형받았다. 선고일은 내년 1월 11일로 확정됐다.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최창엽과 류재영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공판이 열렸다. 이날 검찰은 최창엽에게 1년 6개월을, 류재영에게 2년을 각각 구형했다. 선고는 내년 1월 11일 이뤄진다.

최창엽은 류재영과 함께 지난 5월 서울 강남 신림동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9월 검거됐다. 이후 경찰의 조사를 받은 두 사람은 서울 남부지검으로 구속 송치됐다.

최창엽은 2011년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로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복희누나' '학교2013' 등에 출연했다. 류재영은 CJ오쇼핑 쇼호스트로 활약했으며 이후 강연 방송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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