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마음의 소리’ 이광수-전소민, 지상파 시청자 만나기 D-2
이미지중앙

'마음의 소리' 이광수, 전소민 등이 지상파 시청자 만날 채비를 마쳤다. (사진=K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김은수 기자] ‘마음의 소리’ 이광수-전소민이 지상파 시청자 만날 채비를 마쳤다. 오는 9일 KBS2를 통해 첫 방송 되는 것.

‘마음의 소리’는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한 시트콤으로 이광수, 전소민 등이 출연해 로맨스와 코미디를 펼쳐 보인다.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펼쳐진 웹 버전 ‘마음의 소리’는 지상파 버전으로 10개의 에피소드가 추가되고 가족 등 주변 인물들의 막강한 이야기가 더해졌다.

조석(이광수)과 상상 이하의 가족들이 펼치는 일상은 어드벤처급 요절복통이다. 이 때문에 무려 10년 동안이나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연재돼 왔다.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주)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작품이다.

기존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공개된 10개의 에피소드에 공중파 버전이 추가된 ‘마음의 소리’는 오는 9일(금)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