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원미SNS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MLB 추신수 선수 인재양성아동 및 환아 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도되면서 포털사이트에는 ‘하원미’가 검색어로 올라오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했다.
특히 하씨의 SNS에는 여러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어 3일전 하씨가 올린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은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는 하씨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어공주네” “진짜 똑같네요 ㅎㅎㅎ 여신” “역시 몸매블링이예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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