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장혁진이 선배 연기자 한석규에게 연기 지도를 받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22일 장혁진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SBS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외과의사 송현철 역으로 출연중인 장혁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장혁진과 한석규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돌담병원 앞마당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사뭇 진지하다. 한석규가 후배 장혁진을 위해 연기 지도를 하고 있었던 것.

장혁진은 소속사를 통해 “한석규 선배님의 세심한 현장 연기지도와 조언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낭만닥터 김사부’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혁진과 한석규가 출연하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의사’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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