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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 황영희, 남다른 존재감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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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황영희가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황영희를 비롯 청춘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영희는 김국진과 화투 대결을 했다. 이들은 회비 3만원을 걸고 치열하게 화투패를 던졌다. 황영희는 김국진에게 “남자가 쩐이 없어. 배짱이 없어”라며 기선 제압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황영희는 추운 날 고생하는 청춘들을 위해 잠심 식사로 수제비를 준비했다.

맛을 본 김완선은 "맛있어, 맛있어"라며 감탄했고, 김도균 역시 아주 만족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황영희는 "반죽이 잘 돼서 쫄깃쫄깃하다"고 말하며 김완선을 칭찬했다.

이후 황영희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황영희는 "결혼은 안 한거냐"는 질문에 "아직 안 했다"고 답변했다.

또한 그는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는 질문에 "5년?"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멤버들은 마지막 키스에 대해서도 궁금 해 하자 황영희는 마지막 연애와 마찬가지로 5년 전인 것으로 대답을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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