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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닥터 김사부’ 서은수, 청순 본방사수 독려 VS 내숭없는 추레 몰골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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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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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서은수가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전후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서은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낭만닥터 김사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은수는 청순미 넘치는 옆모습을 보이고 있다. 활짝 웃는 모습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이미지.

다음날인 22일 밤 방송한 ‘낭만닥터 김사부’ 5회에서 모습을 드러낸 서은수는 추레한 모습이었다. 극중 길에 쓰러져있다 구조돼 돌담병원에 실려 온 환자 우연화로 분한 서은수는 전날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준 모습과 180도 달랐다.

이날 돌담병원 환자로 등장한 서은수는 이후 강동주(우연석) 선생을 눈으로 쫓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향후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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