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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준, 앤씨아 '다음역' 여자키로 소화 "노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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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세준 인스타그램, 제이제이홀릭미디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유리상자 이세준이 후배 앤씨아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본인의 SNS에 '다음역' 커버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앤씨아 신곡 다음역! 요즘 많이들 부르시길래 저도 한 번 불러봤어요~ 노래 좋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이세준은 앤씨아의 '다음역'을 여자키로 부르고 있다. 특히 3단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불허전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키로 이렇게 잘 부를 분은 이가수님 밖에 없을 듯.. 대박 기원합니다!" "이세준님 최고!" "목소리 정말 장난 아니시네요~!" "이가수님 20주년 콘서트 때 앤씨아씨 게스트로 오셔서 첫선을 보이신 곡!정말 좋네요~" "이세준님 목소리로 들으니깐 더 좋은 것 같아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을의 강균성을 시작으로, 배기성 멜로디데이 여은을 비롯해서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트로트 신예 설하윤까지 다양한 장르의 선후배들이 '다음역' 커버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유리상자의 이세준의 영상이 공개되며 앤씨아의 '다음역'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앤씨아는 지난 10월 데뷔 후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하여 노래 못지않은 랩 실력을 공개, 팔로알토의 하이라이트 가문에 영입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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