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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 남궁인, 대체 누구?...‘말하는대로’ 출연했던 응급의학과 의사 “솔직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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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응급의학과 의사 남궁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궁인은 지난달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말하는대로' 3회의 버스커로 출연해 버스킹을 위해 시민들 앞에 섰다.

당시 남궁인은 “‘죽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적이 있다”며 “세상이 내 편이 아닌 것 같았다. 내 주위 모든 상황이 날 괴롭히는 것 같았다. 터널과 같은 시절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남궁인은 응급의학과 의사가 됐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가장 가깝게 맞닿는 일을 하게 됐다고. 남궁인은 사람들을 삶으로 이끌면서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남궁인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G12에 출연해 현실적인 사례를 들려줬다. 그는 각국의 의료 실태를 함께 살펴보고 드라마 속에서 옥의 티가 되는 의료 상식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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