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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가에 버려지다’ 이어, 모세 ‘SS’도 ‘최순실 게이트’ 풍자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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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W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 ‘최순실 게이트’에 상처 받은 국민들을 위해 무료로 공개한 ‘길가에 버려지다’는 이승환이 프로듀서를 맡았고 이효리 전인권 등 여러 음악인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발라드 가수로 유명한 가수 모세도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한 ‘SS’란 곡을 공개했다. 작곡가 이재명과 함께 만든 이 곡을 모세는 지난 9일 청계광장에서 라이브로 불렀다.

한편 이승환은 이번에 공개한 ‘길가에 버려지다’ 두 번째 버전을 오는 18일 공개한다고 전했다.

또한 12일 오후 7시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 문화제에 이승환 전인권 모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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