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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왁스, 11월 첫 컴백 주자..정통 발라드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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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 ‘발라드 퀸’ 왁스가 돌아온다.

왁스는 오는 11월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를 너를 너를’을 공개한다.

'너를 너를 너를'은 도입부부터 아련한 피아노 라인과 웅장한 현악기의 선율과 후반부로 갈구록 화려해지는 악기의 등장으로 정통발라드의 확실한 구성을 보여주는 곡이다. 여기에 왁스만이 가능한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어내며 곡의 완성도를 더한다.

이 곡은 임창정 '또 다시 사랑'에 이어 '내가 저지른 사랑'의 히트작곡가 멧돼지(박성수)와 mOnSteR nO.9, Chris Kim 세 명의 프로듀서가 뜻을 모아 만든 프로듀싱 팀 'XUNiT'가 작사와 작곡을 담당했다. 또 정수완, 이태윤, 길은경, 강수호, 융스트링 등 대한민국 최강의 세션 군단까지 참여해 그 화력을 더했다.

또 최근 종영한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빈 조하연 역할을 맡아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채수빈이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청순한 매력은 물론 가슴 시린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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