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소영SNS
2012년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해오던 두 사람은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진용은 추소영보다 2세 연상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해 온 배우이며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해에도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이들은 결혼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1999년 KBS2 '학교2'로 데뷔한 추소영은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05년에는 밴드 더빨강 멤버로도 활동하며 가수로서의 가능성도 타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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