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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주원, 뜬금없이 고영태와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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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오아미코리아)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고주원 측이 고영태와의 관계를 정면 반박했다.

고주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고영태와 고주원이 사촌 관계다, 친분이 있다, 연예계 인맥을 소개시켜 줬다’ 등 일각의 주장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불거졌는지 모르겠지만 고주원은 고영태와 사촌 관계가 아닐 뿐더러 친분도 없다. 굉장히 황당하다”며 “괜한 추측과 루머로 배우에게 명예훼손 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순실의 최측근으로 지목된 고영태는 2006년께 한 유흥업소에서 최순실을 처음 만나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전 입국해 이날 오후 9시30분부터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날 한 매체는 연예인을 비롯한 연예계 인사들과 인맥을 구축하고 있는 고영태의 매개체가 고주원이라는 내용을 전했다. 하지만 고주원 측은 단박에 선을 그으며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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