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말하는 대로’ 허성태 “저 변태 아니에요. 성태에요” 해명한 이유는? ‘이게 다 유희열 때문’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 ‘말하는 대로’에 출연한 배우 허성태가 MC 유희열의 의심스러운 눈빛에 때 아닌 변태 의혹을 받았다.

허성태는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했다. 이날 허성태는 영화 ‘밀정’에서 송광호에게 뺨을 맞았던 장면을 설명하며 “제가 그렇게 해달라고 송광호 선배에게 조심스럽게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성태는 “3박 4일 동안 송광호 선배를 설득 한 끝에 뺨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희열이 “맞았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정말 행복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 수 더 뜬 유희열은 “오 그래요?”라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이에 당황한 허성태는 “저 변태 아니에요. 저는 성태입니다”라고 이름 개그로 상황을 무마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