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MC그리 신곡 ‘이불밖은 위험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낸시를 향한 가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MC그리는 12일 0시 신곡 ‘이불밖은 위험해’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MC그리는 배우 낸시와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MC그리의 상대역이 된 낸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길고 검은색 헤어스타일이 청순한 매력으로 어필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배우 한혜진과 많이 닮았다는 평가다.

이에 대해 가요 팬들은 “MC그리 뮤직비디오에 나온 여배우 신인인가? 한혜진급 미모던데” “낸시 미모가 보통 수준을 넘는다. 섭외 잘 한 듯” “MC그리가 뮤직비디오로 한 방 터트릴 줄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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