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코 설현 SNS)
[헤럴드경제 문화팀] 결별한 지코와 설현이 함께 섰던 무대가 새삼 관심이다.
지코와 설현의 소속사는 27일 “지코와 설현이 결별했다. 주변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그 시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7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G-500 페스티벌 힘찬 함성'에 함께 참석했다.
당시 두 사람은 블락비와 AOA 멤버로서 시간차를 두고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지코와 설현이 등장하자 팬들은 열띤 함성을 보냈고 두 사람은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로 임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