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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 '음악중심' 하차 “시청자·팬·제작진 모두에게 감사”…후임은 이수민·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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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김민재가 '음악중심' 하차 소감을 밝혔다.

김민재는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쇼! 음악중심’ MC 김민재입니다. 오늘은 저의 마지막 방송인데요. 그동안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와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어 “PD님들, 작가누나들도 고생 정말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오늘 저의 마지막 방송 함께 해주실꺼죠? 그럼 오늘도 출발”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이름이 붙은 '음악중심' 마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재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음악중심’ MC 자리에서 하차한다. 지난해 11월 배우 김새론과 공동 진행자로 합류한 지 약 10월 만이다. ‘음악중심’ 순위제 폐지와 함께 개편 MC로 투입된 김민재는 김새론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주목받았다.

김민재의 후임으로는 이수민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투입돼 내주부터 김새론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김민재는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실력파 남자 간호사 박은탁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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