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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K2(더 케이투)’ 지상욱 액션 안방 압도…눈을 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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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배우 지상욱이 출연작 ‘THE K2(더 케이투)’에서 압도적인 액션신을 선보였다.

23일 저녁 8시 첫 방송한 tvN새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에서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임윤아)의 이야기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하, 고안나의 어두운 과거에 대한 실마리와 유력 대선 후보 장세준(조성하), 그의 아내 최유진의 특별한 관계가 드러났다. 그 과정에서 첫 회부터 지창욱의 액션 본능이 폭발했다.

일대일로 맞붙은 상대를 각국의 무술을 활용한 빠른 몸놀림으로 제압하는 것은 물론, 일대다수의 상황에서도 지형지물을 활용한 노련한 솜씨로 상대들을 격파해나가며 시원한 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건물 외벽에서 밧줄 하나에 몸을 지탱한 채 현수막을 고쳐 매던 김제하가 위기 상황이 발생하자 유리창을 깨부수고 건물에 진입하는 고강도 액션이 등장했다.

지창욱의 수준급 액션이 돋보인 ‘THE K2(더 케이투)’ 2회는 오늘(24일) 밤 8시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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