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방송인 박지윤이 휴가 중에도 ‘가요광장’ 모니터를 챙겨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는.. 아니고 '박지윤의 가요광장' 듣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박지윤은 "왜 쉬지를 못하고 모니터를 하고 있니. 문자 보냈더니 5만원 상당의 남성용 건강식품을 주심"이라며 "동완 씨 목소리 꿀이네요. 여기가 파라다이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 진행자인 박지윤이 일주일 휴가를 떠난 동안 가수 김동완이 일일 DJ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동완은 "신화 새 음반 발매가 오는 11월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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