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이영애의 문호리 자택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SBS 추석특집 ‘노래를 부르는 스타-부르스타’에 출연해 데뷔 26년 만에 일상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 등 4명의 MC를 자신의 양평 문호리 집으로 초대해 요리를 대접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영애 집은 경기도 양평 문호리 인근 400평 대지, 55평 규모의 2층 건물이다. 건축 당시 토지 매입과 건물 공사비는 총 10억 원 가량 소요 됐지만 현재 시세는 28억 선이다.

‘부르스타’를 통해 이영애는 자택 문을 열기도 했지만 6세가 된 쌍둥이 남매를 소개하는 데도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이영애의 쌍둥이 남매는 이수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