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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의성 "'암살' 봐야하나 '내부자들'을 봐야하나" SNS 속 글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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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의성 페이스북)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김의성이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

17일 김의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암살'을 봐야하나 '내부자들'을 봐야하나"라면서 "뭘 봐도 나쁜 놈"이라는 글을 남겼다.

17일 추석 연휴를 맞아 SBS는 '암살'을, KBS2는 '내부자들'을 각각 편성했다.

'암살'은 지난해 7월 개봉해 1200만 관객을 모았고, '내부자들'은 미성년자 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11월 개봉해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김의성은 해당 두 영화들에 모두 출연했다.

그는 '암살'에서는 안옥윤(전지현 분) 손에 죽는 집사 역을 연기했다.

또한 김의성은 '내부자들' 본판에서는 통편집 됐으나,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에서는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조국일보 편집국장 역할을 맡아 권력욕에 찌든 인물을 맡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의성 화이팅" "추석 연휴에 두 채널에서 볼 수 있어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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