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MBC 추석특집 '우설리'에 출연한 차은우와 트와이스 다현이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15일 밤 11시 MBC에서는 '상상극장 우.설.리'(이하 '우설리') 1, 2부가 연속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장면설정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이를 언급하다 차은우가 오빠인 사실을 알고 다현은 '오빠~'라고 하자 차은우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상상극장 우.설.리'는 누리꾼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국내 최초 댓글 릴레이 드라마'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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