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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박지선과 머리 맞대고...“무슨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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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태준 블로그)


[헤럴드경제 문화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이 개그우먼 박지선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생일이고 주말이고 뭐고 일하러 대구로 갑니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서 아보키 홍보도 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태준은 “ktx 탔는데 좋네요. 요즘 기차는 인터넷으로 끊으면 승차권 안 끊어도 되고 검사도 없네요? 신세계. 아재가 되어간다”며 “도시락은 7000원 값을 한참 못했습니다. 분하다 코레일”이라고 대구로 내려가는 길의 일화를 전했다.

또 그는 강연에 나선 것과 관련해 “하나도 안 떨려서 잘할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떨리고 잘하지도 못했습니다”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지선과의 인연이다. 그는 “박지선 씨 넘나 착한 것”이라며 “축전 그려준 동생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하기 위해 바로 서울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피곤하다. 아 오늘이 제 생일인데 하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태준은 박지선과 머리를 맞대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박태준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박지선은 상큼한 포즈와 표정으로 관심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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