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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이상우 열애 인정, 소속사 측 "드라마 촬영 통해 서로 가까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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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드라마 '가화만사성'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6일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현재 열애중이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드라마로 이어진 인연으로 부담 없는 편한 마음으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상우의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현재 한 달정도 됐으며 드라마 촬영을 통해 서로 가까워졌고, 성격면에서 잘 맞다는 판단이 섰다고 들었다. 특히 동갑내기인만큼 친구처럼 편하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한다"라며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상우와 김소연 두 사람 모두 1980년생으로 올해 서른여섯이다. 데뷔 후 열애설이 단 한 번도 없었던 만큼 이번 열애 인정에 더욱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clai****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내가 진짜 두 분 다 완전 좋아하는 연기자인데 ㅜㅜ 둘이 이렇게 잘되니 괜히 내가 기쁘고..ㅜㅜ 둘 다 참 이미지가 좋고 따뜻해서 좋은 결실 맺었으면 좋겠다~"

jina****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김소연 진짜 예의 바르고 천성이 착한사람인것 같아서 너무 좋은데 잘 됐으면 좋겠음!"이라며 김소연에 대한 호평으로 두사람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sono****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오 이건 정말 축하합니다 연예인 연애기사에 댓 달고 축하하는 건 처음임 행복하세요!"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각각 서지건과 봉해령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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