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구르미 그린 달빛’ 거미, OST로 박보검 김유정 마음 그린다
이미지중앙

(사진=오우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 ‘구르미 그린 달빛’ 거미가 OST로 박보검 김유정의 마음을 대변한다.

거미의 '구르미 그린 달빛'이 6일 자정 발매 이후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거미가 부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드라마의 음악감독 개미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극의 두 주인공 이영(박보검 분)과 홍라온(김유정 분)의 마음을 그린 드라마의 메인 테마곡이다.

잔잔한 전주만으로 드라마의 장면을 환기 시키는 발라드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와 갈수록 웅장해지는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인상적이다. 특히 거미의 애절한 보이스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6일 오전 페이스북 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라이브'(세소라)를 통해 메이킹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이킹 버전 뮤직비디오에서는 녹음에 열중하고 있는 거미와 드라마의 애잔한 장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정식 뮤직비디오는 오늘 6일 정오에 공개 될 예정이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 음원은 매 주 화요일 방송 직후 자정에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