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공개연인 강수지와 김국진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SBS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5일 김국진 강수지의 열애 인정 후 첫 공개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 연애 선언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산책을 꼽았던 강수지의 소원대로 두 사람은 다정하게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양평 나들이에 나섰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무대가 된 폐역에 도착한 치와와 커플은 함께 철길을 걸으며 영화 속 명장면을 재현, 일명 ‘국수학개론’을 선보이며 영화보다 더 설레는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강수지와 김국진의 훈훈한 공개 데이트 현장은 오는 6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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