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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신구, 야망 가득한 이동건과 갈등…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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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헤럴드경제 문화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신구가 이동건에게 분노했다.

27일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연출 황인혁)에서 이만술(신구)은 이동진(이동건)에게 가업인 월계수 양복점을 이으라고 했지만 이동진은 야망에 가득 차 이를 거절했다.

만술은 동진을 찾아가 침착하게 월계수 양복점을 위해 일할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이미 동진은 출세에 대한 욕망이 가득해, 가업을 이을 마음이 없다고 제안을 거절했다.

그 순간 효주(구재이 분)가 들어왔다. 효주는 “행사 때 입을 양복이다”라며 이태리 브랜드의 양복을 꺼내들었다.

이에 만술은 분노를 드러내며 “이런 괘씸한 것들. 너희 아버지 할아버지가 테일러인데 코쟁이 양복을 입어? 너는 가업 이을 자격이 없다"고 말한 뒤 황급히 자리를 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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