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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 연인' 스페셜 방송에 본방송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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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헤럴드경제 문화팀] '달의 연인'이 스페셜 방송으로 본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7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의 스페셜 방송이 시작됐다. 극 중 독특한 캐릭터 최지몽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배우 김성균이 내레이터로 나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온라인에 선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설민석 강사의 '달의 연인' 속 고려 역사 강의가 한층 흥미를 더했다.

28일에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황좌의 게임'을 통해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을 만날 수 있다. 이와은 녹화 소식에 인터넷은 벌써 떠들썩했다.

'달의 연인'은 주말 동안 스페셜 방송과 '런닝맨-황좌의 게임'으로 준비운동을 마친 후 본방송으로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을 달리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29일 1, 2회가 연속 방송되고 30일 3회가 이어진다.

'달의 연인'은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 여인 고하진이 써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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