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나혼자산다' 헤이즈, “눈사람은 냉동실에” 반전매력 폭발
이미지중앙

(사진= 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래퍼 헤이즈가 반전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헤이즈는 "대구에 있는 가족들과 떨어져서 서울에 상경한 지 3년 차 된 서울살이 풋내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헤이즈의 침대에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올라프 인형이 수두룩하게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전현무가 "엘사도 좋아하냐"고 묻자 헤이즈는 "관심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헤이즈는 집안 곳곳에 올라프 인형이 있는 것도 모자라 냉동실에도 올라프 인형을 보관하는 4차원 덕후의 모습을 보여줬다.

헤이즈는 "(올라프가) 눈사람이라서 냉장고에 넣어 둔 거다"라고 해명했지만 전현무는 "겨울왕국 엘사병에 걸렸다"라고 반격했다.

또한 헤이즈는 하루에 한 끼는 무조건 떡볶이를 먹는다며, 떡볶이 먹방과 함께 마니아의 면모를 공개했다.

한편 서울살이 3년 차 헤이즈의 반전 싱글 라이프는 오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