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킬라그램SNS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킬라그램은 “3년 째 같이 음악하는 친구와 교제 중이다”면서 “우리는 항상 같이 있다”고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DJ최화정에게 “지금도 스튜디오 밖에 여자친구가 와있다”며 깜짝 놀랄 얘기를 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킬라그램은 ‘쇼미더머니5’ 미국지역 예선에서 육중한 덩치에 비해 독특한 목소리 톤으로 랩을 구사하며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은 래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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