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SBS ‘질투의 화신’의 공효진이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D-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편안한 반팔 티셔츠를 입고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와중에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그녀는 흔들린 화면에도 빛나는 미모는 숨기지 못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공효진은 ‘질투의 화신’ 1회에서 로코퀸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새빨간 구두와 귀걸이까지 시원한 블루와 레드의 조합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공효진의 원피스는 조정석(이화신)의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와 패턴 온 패턴 커플룩 조합을 이뤄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팽팽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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