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가수 박지민이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지민은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에 준케이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날 박지민은 “다이어트가 성공했다”는 말에 “아직 성공은 아니다. 진행중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요요가 안 오길 바라며 좀 긴 시간 동안 열심히 건강하게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 약간 두렵다. 계속 성공됐다고 하니까 ‘보시면 어떻게 하지?’싶다. 아직 중간단계인데”라고 덧붙였다.

이에 DJ 정찬우는 “계속 중간 단계로 사는 건 어떠냐”고 제안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지민은 23일 새 디지털 미니앨범 ‘19에서 20’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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