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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하균 김고은 열애, ‘17살 차 로맨스’ 나이차 극복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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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인엔터테인먼트, 대명문화공장)


[헤럴드경제 문화팀=손수영 기자] 배우 신하균(42)와 김고은(25)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차가 17세라는 것에 놀라움을 드러내는 이가 많다.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 사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영화계 선후배 사이다. 두 사람은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서 활동하며 친분을 쌓으며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인이 됐다.

최근 김고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두 사람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로 거처를 옮겨 한솥밥을 먹는 회사 식구가 되기도 했다.

신하균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우리 형', '웰컴투 동막골' 등에 출연했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변호사', '계춘할망',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등에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도깨비'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이를 떠나서 생각하면 참 잘 어울리는 커플(euni****)" "음...서로 인연이 되려니까 만났겠지만 솔직히 삼촌과 조카 느낌인데...(leki****)" "결혼까지 이어지길(maju****)" "행복하면 되세요^^ 오래오래(ding****)"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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