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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원 복귀, 그동안 무슨일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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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그룹 부활의 멤버 김태원이 라디오로 복귀한다.

MBC 측은 24일 오전 “디제이 김태원이 이날 라디오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 를 통해 2주간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놓을 예정”이라며 복귀를 알렸다.

그간 여러 언론을 통해 그의 건강 상태가 단순 과로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장기간 입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던 것이라고 MBC는 설명했다.

처음부터 이유를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 김태원 측은 “본인이 직접 청취자 여러분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태원은 최근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다.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는 지난 8월 9일부터 휴가를 형식으로 잠시 떠났으며, 부활 서재혁, 채제민, 박완규 등 그의 동료들이 돌아가며 일일 DJ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MBC 라디오 표준FM ‘원더풀 라디오’는 주중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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