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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하균과 열애 김고은…"상대가 50살 많아도 사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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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은교' 스틸컷)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두 달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이 24일 밝혔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두 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며 “사귀기 시작하는 단계이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하균은 2011년부터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했고, 김고은이 이달 새롭게 합류하며 한솥밥을 먹게 됐다.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띠동갑을 넘어 17살이라니 대박”, “묘하게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축하드립니다”, “뜬금 없는 열애설이지만 축하드려요” 등 지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김고은은 한 인터뷰를 통해 확고한 연애관을 밝힌 바 있어 그 사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고은은 과거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감정이 있다면 50세 연상과 사랑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대상이 50세 연상이어도 감정이 이미 생겼다면 안타깝지만 사랑할 것"이라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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