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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김연지, 탈락 후 인터뷰 눈길 "3라운드까지 가니까 욕심이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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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연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복면가왕' 김연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수 김연지는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불광동 휘발유'로 출연, 깊이 있는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휘발유'는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로 무대를 꾸몄으나 '에헤라디오'에게 아쉽게 패하며 가면을 벗었다. '휘발유'의 정체는 가수 김연지로 밝혀져 좌중과 출연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지는 탈락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왕에 오를 줄은 몰랐다. 준비한 세 곡만 부르고 내려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3라운드까지 가니까 욕심이 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아쉽지만 순간도 많았지만 재밌었다. 노래를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라며 "'에헤라디오'의 정체를 알 것 같다. 예상이 맞다면 친분이 있는 분인데 나중에 만나면 왜 나왔냐고 따질 생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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